[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국제시장’에서 특수분장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특수분장을 했는데 흥미로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특수분장을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갖고 작업했는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보람 정도 촬영을 했는데, 특수분장을 하고 돌아다녀도 날 못 알아 본다. 그 정도로 완벽하게 분장이 됐다. 재미있었던 기억이다”고 덧붙였다.
극 중 황정민은 한국전쟁 때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덕수’ 역을 맡았다.
한편 ‘국제시장’은 1950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다.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2월 개봉.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제시장 황정민 재밌어” “국제시장 황정민 부산을 배경으로 했나?” “국제시장 황정민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황정민이 영화 ‘국제시장’에서 특수분장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특수분장을 했는데 흥미로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특수분장을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갖고 작업했는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보람 정도 촬영을 했는데, 특수분장을 하고 돌아다녀도 날 못 알아 본다. 그 정도로 완벽하게 분장이 됐다. 재미있었던 기억이다”고 덧붙였다.
극 중 황정민은 한국전쟁 때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덕수’ 역을 맡았다.
한편 ‘국제시장’은 1950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다.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2월 개봉.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제시장 황정민 재밌어” “국제시장 황정민 부산을 배경으로 했나?” “국제시장 황정민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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