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연기에 도전합니다.
아영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아영은 흰색 상의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각선미를 자랑했습니다.
아영은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윤건, 윤진욱과는 촬영한 적이 없고 진현빈이랑만 촬영했는데 진현빈은 내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착한 남자가 좋다"라며 "주위의 많은 분이 나쁜 남자는 안 된다라고 조언해주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는 DJ캡틴(윤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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