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17일 돌아온다.
에이핑크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달콤한 느낌의 분홍색 마카롱 사진을 3일 게재했다. 사진에는 'Apink ♥ COMING SOON 2014.11.17 ' 이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에이핑크의 이번 앨범은 미니 4집 ’미스터츄(Mr. Chu)’ 이후 8개월 만이다. '미스터츄' 음원은 지난 3월 공개되자마자 당시 주요 음악사이트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이후 5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에이핑크의 인기는 일본으로 이어졌다. 이들이 최근 진행한 2000명 규모의 일본 쇼케이스에는 5만명 이상이 응모했다. 25대 1의 경쟁률에서 엿볼 수 있듯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월 발매된 에이핑크 일본 앨범 '노노노'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4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바랐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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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달콤한 느낌의 분홍색 마카롱 사진을 3일 게재했다. 사진에는 'Apink ♥ COMING SOON 2014.11.17 ' 이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에이핑크의 이번 앨범은 미니 4집 ’미스터츄(Mr. Chu)’ 이후 8개월 만이다. '미스터츄' 음원은 지난 3월 공개되자마자 당시 주요 음악사이트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이후 5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에이핑크의 인기는 일본으로 이어졌다. 이들이 최근 진행한 2000명 규모의 일본 쇼케이스에는 5만명 이상이 응모했다. 25대 1의 경쟁률에서 엿볼 수 있듯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월 발매된 에이핑크 일본 앨범 '노노노'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4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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