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하연수가 살인미수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서미오(하연수 분)는 마도진(도상우 분)을 찾아갔다.
앞서 도진의 어머니인 차앵란(전인화 분)이 미오의 집을 통째로 사버리면서, 미오는 갈 곳을 잃었다. 이에 미오가 화가 난 상태로 도진을 찾게 된 것.
화난 미오에 도진이 “네가 아이를 포기하지 않아 엄마가 집을 사버린 것”이라 말하며 “너 같은 애들 스폰서 있잖아”라 소리쳤다.
이에 미오는 화가 나 “그럼 그동안 너는 나를 스폰 해준 거라고 생각했어?”라 물었고, 도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미오는 “너는 나 뿐 아니라 뱃속의 아이까지 모욕 했어. 무릎 꿇고 빌어”라 말하며 송곳으로 협박했다. 실랑이 끝에 미오는 발을 잘못 딛는 바람에 도진의 배를 송곳으로 찌르는 사고를 범했다.
결국 미오는 살인미수로 경찰에 붙잡혔다. 미오는 경찰에 “살인을 목적으로 마도진을 찾으러 간 것이 아니라 그냥 겁만 주려 했다” 말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서미오(하연수 분)는 마도진(도상우 분)을 찾아갔다.
앞서 도진의 어머니인 차앵란(전인화 분)이 미오의 집을 통째로 사버리면서, 미오는 갈 곳을 잃었다. 이에 미오가 화가 난 상태로 도진을 찾게 된 것.
화난 미오에 도진이 “네가 아이를 포기하지 않아 엄마가 집을 사버린 것”이라 말하며 “너 같은 애들 스폰서 있잖아”라 소리쳤다.
이에 미오는 화가 나 “그럼 그동안 너는 나를 스폰 해준 거라고 생각했어?”라 물었고, 도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미오는 “너는 나 뿐 아니라 뱃속의 아이까지 모욕 했어. 무릎 꿇고 빌어”라 말하며 송곳으로 협박했다. 실랑이 끝에 미오는 발을 잘못 딛는 바람에 도진의 배를 송곳으로 찌르는 사고를 범했다.
결국 미오는 살인미수로 경찰에 붙잡혔다. 미오는 경찰에 “살인을 목적으로 마도진을 찾으러 간 것이 아니라 그냥 겁만 주려 했다” 말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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