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과 가수 잭슨이 함께 방을 꾸몄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방을 꾸미는 서강준과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잭슨은 다른 멤버들의 방을 부러워했다. 이에 방을 꾸밀 것을 서강준에게 제안했다. 서강준은 잭슨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함께 방을 꾸미는데 착수했다.
이들은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려 방 한쪽 면을 꾸밀 계획을 세웠다. 핸드폰으로 그래피티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할 줄 몰라 마구잡이로 스프레이를 뿌렸다. 스프레이 냄새가 지독해 잭슨은 헛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이에 서강준은 수건을 가져왔고 두 사람은 코와 입을 수건으로 가렸다. 마구잡이로 엉망진창이 될 것이라 생각됐지만 의외로 예쁘게 완성됐다. 완성작을 보며 두 사람은 만족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방을 꾸미는 서강준과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잭슨은 다른 멤버들의 방을 부러워했다. 이에 방을 꾸밀 것을 서강준에게 제안했다. 서강준은 잭슨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함께 방을 꾸미는데 착수했다.
이들은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려 방 한쪽 면을 꾸밀 계획을 세웠다. 핸드폰으로 그래피티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할 줄 몰라 마구잡이로 스프레이를 뿌렸다. 스프레이 냄새가 지독해 잭슨은 헛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이에 서강준은 수건을 가져왔고 두 사람은 코와 입을 수건으로 가렸다. 마구잡이로 엉망진창이 될 것이라 생각됐지만 의외로 예쁘게 완성됐다. 완성작을 보며 두 사람은 만족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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