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즐거운가’의 장동민이 폭우 속 작업에 급기야 제작진에 호통을 쳤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공사를 멈추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폭우 속에서도 망가진 축사를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일손을 서둘렀다. 민아는 비를 맞으면서 지붕을 올리는 김병만을 보며 걱정을 멈추지 못했다.
민아는 “누가 하늘에 수도꼭지를 틀어 놨어?”라며 소리를 질렀고, 장동민은 텃밭에서 “촬영 날짜 날씨 안 보고 잡을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누구 하나 벼락에 맞아야 촬영 접지? 내가 한 번 맞을께”라며 손을 하늘로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멀리서 이를 듣던 송창의는 “동민이 왜 소리 지르냐. 비 맞고 미친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다가도 “원래 비 맞고 간혹 저렇게 되는 사람들 있어”라고 진지하게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공사를 멈추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폭우 속에서도 망가진 축사를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일손을 서둘렀다. 민아는 비를 맞으면서 지붕을 올리는 김병만을 보며 걱정을 멈추지 못했다.
민아는 “누가 하늘에 수도꼭지를 틀어 놨어?”라며 소리를 질렀고, 장동민은 텃밭에서 “촬영 날짜 날씨 안 보고 잡을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누구 하나 벼락에 맞아야 촬영 접지? 내가 한 번 맞을께”라며 손을 하늘로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멀리서 이를 듣던 송창의는 “동민이 왜 소리 지르냐. 비 맞고 미친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다가도 “원래 비 맞고 간혹 저렇게 되는 사람들 있어”라고 진지하게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