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가수 김종서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2014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김종서가 ‘일어나’를 리메이크해 본 경연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서는 록 가수의 대표주자답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본인도 즐기는 듯한 무대에 관객들도 마음이 동해 무대를 함께 즐겼다.
김종서가 ‘일어나’ 가사를 연달아 외치자 관객들도 자리에서 일어서며 김종서에게 환호로 화답했다.
‘일어나’는 故김광석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처지를 힘차게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곡으로 진취적인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가수’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광장에서 열린 공연을 녹화한 것으로 그룹 씨스타 효린과 플라이투더스카이, 박기영, 더원, 김종서, 시나위 등 7명의 가수가 등장했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2014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김종서가 ‘일어나’를 리메이크해 본 경연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서는 록 가수의 대표주자답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본인도 즐기는 듯한 무대에 관객들도 마음이 동해 무대를 함께 즐겼다.
김종서가 ‘일어나’ 가사를 연달아 외치자 관객들도 자리에서 일어서며 김종서에게 환호로 화답했다.
‘일어나’는 故김광석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처지를 힘차게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곡으로 진취적인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가수’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광장에서 열린 공연을 녹화한 것으로 그룹 씨스타 효린과 플라이투더스카이, 박기영, 더원, 김종서, 시나위 등 7명의 가수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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