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윤박이 이소윤에게 모진 말로 이별을 고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강재(윤박 분)가 영진(이소윤 분)에게 확고한 이별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진은 “회장 딸 만나서 나에게 헤어지자고 한거냐”고 물었고 강재는 아무렇지 않게 맞다고 수긍했다.
화가 차오른 영진은 “밑바닥 시궁창을 보여주는 구나”라며 막말을 던졌고 강재는 “밑바닥 시궁창이랑 3년 내내 즐겼으면 됐잖아”라며 응수했다.
영진의 얼굴은 분노로 일그러지며 강재의 뺨을 때리기에 이르렀고, 강재는 “이 정도면 됐지? 병원에서까지 끈적거리게 이러지 말고 사적인 감정 그만 흘려라”라며 모진말로 이별 신고식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아버지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드라마로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강재(윤박 분)가 영진(이소윤 분)에게 확고한 이별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진은 “회장 딸 만나서 나에게 헤어지자고 한거냐”고 물었고 강재는 아무렇지 않게 맞다고 수긍했다.
화가 차오른 영진은 “밑바닥 시궁창을 보여주는 구나”라며 막말을 던졌고 강재는 “밑바닥 시궁창이랑 3년 내내 즐겼으면 됐잖아”라며 응수했다.
영진의 얼굴은 분노로 일그러지며 강재의 뺨을 때리기에 이르렀고, 강재는 “이 정도면 됐지? 병원에서까지 끈적거리게 이러지 말고 사적인 감정 그만 흘려라”라며 모진말로 이별 신고식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아버지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드라마로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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