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심형탁이 알뜰한 모습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박사vs연예계 살림왕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현, 간호섭, 이현우,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통장 6개로 분산 투자한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겁나서 도박도 못하고, 당구 내기도 못 한다. 술 한 번 먹을 돈도 아끼며 저축을 한다”고 밝혀 알뜰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술은 주로 집에서 소주를 마신다”며 “먹다보면 가격이 싸서 좋다. 만원이면 취한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또한 “두 달 전에 아버지 이름으로 3000만 원, 한 달 전엔 제 이름으로 1000만 원을 받았다. 비록 주식 투자 등보다 비록 이율은 낮을지 몰라도 적금이 안전하고 건전한 적금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나름의 경제적 소신을 밝혔다.
그는 “현금 인출이 불가능한 신용카드만 사용하고, 현금이 필요하면 어머니께 받는다”고 밝히며 “가장 아까운 건 술 마실 때 사용하는 돈이다. 그 돈이면 게임기가 2대다”고 말해 게임기와 만화 캐릭터 애호가다운 대답을 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박사vs연예계 살림왕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현, 간호섭, 이현우,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통장 6개로 분산 투자한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겁나서 도박도 못하고, 당구 내기도 못 한다. 술 한 번 먹을 돈도 아끼며 저축을 한다”고 밝혀 알뜰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술은 주로 집에서 소주를 마신다”며 “먹다보면 가격이 싸서 좋다. 만원이면 취한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또한 “두 달 전에 아버지 이름으로 3000만 원, 한 달 전엔 제 이름으로 1000만 원을 받았다. 비록 주식 투자 등보다 비록 이율은 낮을지 몰라도 적금이 안전하고 건전한 적금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나름의 경제적 소신을 밝혔다.
그는 “현금 인출이 불가능한 신용카드만 사용하고, 현금이 필요하면 어머니께 받는다”고 밝히며 “가장 아까운 건 술 마실 때 사용하는 돈이다. 그 돈이면 게임기가 2대다”고 말해 게임기와 만화 캐릭터 애호가다운 대답을 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