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김새론, 해령-김영재 계략에 도둑누명 ‘위기봉착’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새론이 도둑으로 몰렸다.

29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 7회에서는 최재석(김영재 분)과 이예나(해령 분)가 이슬비(김새론 분)를 위기에 빠뜨릴 작전을 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나는 교실에서 핸드폰이 없어졌다고 하며 도둑이 있는 것 같다고 반 아이들에게 이야기했다.

최재석은 괴롭히는 친구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이슬비의 가방에 핸드폰을 넣어 이슬비를 곤란에 빠뜨리려고 했다.

선생님의 가방 검사가 시작되고 이슬비의 가방에서 재석이 지시한 동급생의 핸드폰이 나오고 예나의 핸드폰까지 나와 위기에 빠지게 됐다.

한편 ‘하이스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가는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