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신화와 엑소가 Mnet ‘EXO 902014’에서 ‘으르렁’ 깜짝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될 ‘EXO 902014’에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출연해 엑소 후배들과 함께 ‘으르렁’ 안무를 맞춰 추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5월 엠스텝(MSTEP) 콘서트에서 ‘으르렁’을 편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화 이민우가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한 안무를 보여주던 중 엑소가 즉흥적으로 동참하면서 콜라보가 완성됐다.
신화와 엑소가 한 자리에서 '으르렁' 콜라보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화 현장에서 깜짝 이뤄진 콜라보임에도 불구하고 신화와 엑소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신화와 엑소는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춤으로 모든 느낌이 통한 듯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제작진은 “신화와 엑소의 만남만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데, ‘으르렁’ 무대는 말 그대로 케미스트리 폭발이었다”며 “대본에도 없었던 부분인데 신화와 엑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이게 바로 ‘EXO 902014’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될 ‘EXO 902014’에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출연해 엑소 후배들과 함께 ‘으르렁’ 안무를 맞춰 추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5월 엠스텝(MSTEP) 콘서트에서 ‘으르렁’을 편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화 이민우가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한 안무를 보여주던 중 엑소가 즉흥적으로 동참하면서 콜라보가 완성됐다.
신화와 엑소가 한 자리에서 '으르렁' 콜라보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화 현장에서 깜짝 이뤄진 콜라보임에도 불구하고 신화와 엑소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신화와 엑소는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춤으로 모든 느낌이 통한 듯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제작진은 “신화와 엑소의 만남만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데, ‘으르렁’ 무대는 말 그대로 케미스트리 폭발이었다”며 “대본에도 없었던 부분인데 신화와 엑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이게 바로 ‘EXO 902014’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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