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침수, 폭우로 인해 운행 중단
부산 지하철 침수 부산 지하철 침수
부산 지하철 1호선이 폭우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다.
25일 오후 3시경, 부산 지하철이 폭우로 인해 철로가 침수돼 신평에서 장전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2호선은 장산역에서 구명 역 사이로만 서행으로 운행되며, 그 외 구간은 양방면 운행 중단됐다. 3호선과 4호선은 운행이 가능하다.
또 부산시 북구 구포1동 양덕여중 건물이 3층까지 침수돼 학생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 학교 학생 400여 명은 이날 오후 4시께 학교 뒤편 계곡에서 쏟아져 내린 물이 한때 건물 3층까지 차오르자 옥상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오후 5시께 물이 빠지면서 학생 400여명은 안전히 귀가했다.
현재 부산 및 경남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 지하철 침수 부산 지하철 침수
부산 지하철 1호선이 폭우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다.
25일 오후 3시경, 부산 지하철이 폭우로 인해 철로가 침수돼 신평에서 장전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2호선은 장산역에서 구명 역 사이로만 서행으로 운행되며, 그 외 구간은 양방면 운행 중단됐다. 3호선과 4호선은 운행이 가능하다.
또 부산시 북구 구포1동 양덕여중 건물이 3층까지 침수돼 학생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 학교 학생 400여 명은 이날 오후 4시께 학교 뒤편 계곡에서 쏟아져 내린 물이 한때 건물 3층까지 차오르자 옥상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오후 5시께 물이 빠지면서 학생 400여명은 안전히 귀가했다.
현재 부산 및 경남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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