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송가연이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았다.
송가연은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이동욱, 조세호와 고향 제주도를 찾았다.
한라산에 오른 세 사람. 송가연은 오빠들에게 조심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송가연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부산으로 갔다. 여기서 그 모든 걸 받아들이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그 때 킥복싱도 하고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도 하고 영어 공부도 했다. 악에 바쳐 살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송가연은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이동욱, 조세호와 고향 제주도를 찾았다.
한라산에 오른 세 사람. 송가연은 오빠들에게 조심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송가연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부산으로 갔다. 여기서 그 모든 걸 받아들이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그 때 킥복싱도 하고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도 하고 영어 공부도 했다. 악에 바쳐 살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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