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이예지, 윤종신 극찬…"청아한 목소리 대박이네~"

'슈스케6' '이예지'

'슈퍼스타K6' 제주소녀 이예지가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에서는 제주도에서 올라온 17세 소녀 이예지가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을 드러냈습니다.

J Rabbit의 ' 내일을 묻는다'를 선곡한 이예지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함께 청아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윤종신은 "예지 양 같은 분이 슈퍼스타 K에 나와야 한다. 오늘 나온 참가자 중 제일 잘했다"며 "기타와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을 울릴 수 있는 참가자다. 그 느낌을 잃지 않고 차례차례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극찬했습니다.

에일리는 "얼굴을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다. 정말 노래 잘 한다"며 "가수의 꿈을 크게 꾸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슈퍼스타K6'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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