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설경구와 여진구가 영화 ‘서부전선 1953’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설경구와 여진구가 ‘서부전선 1953’ 출연을 확정 짓고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부전선 1953’은 1953년 6.25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한국 전쟁 서부전선에서 만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첫 연출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설경구와 여진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진구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부전선 1953’은 오는 9월 크랭크인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3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설경구와 여진구가 ‘서부전선 1953’ 출연을 확정 짓고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부전선 1953’은 1953년 6.25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한국 전쟁 서부전선에서 만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첫 연출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설경구와 여진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진구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부전선 1953’은 오는 9월 크랭크인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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