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뤽 베송 감독이 19일 오후 내한, 최민식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뤽 베송의 내한은 지난 2011년 아웅 산 수 치 여사의 전기를 그린 영화 ‘더 레이디’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후 3년 만이다.
19일 오후 8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그는 20일부터 영화 ‘루시’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 20일 오전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무비토크,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루시’로 첫 할리우드 영화계에 진출한 최민식과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뤽 베송은 최민식의 캐스팅을 위해 지난해 직접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내한 역시 최민식을 만나기 위해 본인이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는 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절대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작자로 성공한 뤽 베송 감독의 오랜만의 감독 복귀작이다.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이 출연하며 9월 4일 국내 개봉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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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의 내한은 지난 2011년 아웅 산 수 치 여사의 전기를 그린 영화 ‘더 레이디’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후 3년 만이다.
19일 오후 8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그는 20일부터 영화 ‘루시’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 20일 오전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무비토크,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루시’로 첫 할리우드 영화계에 진출한 최민식과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뤽 베송은 최민식의 캐스팅을 위해 지난해 직접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내한 역시 최민식을 만나기 위해 본인이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는 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절대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작자로 성공한 뤽 베송 감독의 오랜만의 감독 복귀작이다.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이 출연하며 9월 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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