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끝없는 사랑’ 정경호가 정웅인에 황정음 대신 자신의 사업 수완을 전부 내놨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없는 사랑’ 18회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이 박영태(정웅인 분)을 불러내 서인애(황정음 분)의 안전을 보장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전화로 박영태를 불러냈고, 박영태는 강가에서 마주한 한광철에 “너는 내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 아냐. 하루살이다. 그런데 감히 나를 오라 가라 하냐”며 비아냥댔다.
이에 한광철은 “신문 기사 속. 서인애가 가졌다는 내 아이, 내 아이가 아니라는 것 지구상에 딱 세 사람이 안다. 서인애, 한광철”이라고 말했고, 박영태는 이에 “나라고 말하고 싶은 거냐”고 대답했다.
그러자 한광철은 부하들과 대화하는 박영태의 말들이 녹음된 테이프를 들려주며 “서인애 폭행한 자들 태국으로 빼돌리셨더군요”라고 말하자, 박영태는 “이렇게 까발리면 네가 지구상에서 없어질 수 있다”고 위협했다.
이에 한광철은 박영태를 손 회장이 세우고 있는 건물 앞으로 데리고 가 “지하 아케이트 상권을 주겠다. 서인애, 특별 사면 원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몫으로 배당된 상권을 박영태에 주며 거래를 제안했다.
또한 그는 난색을 표하는 박영태에 “사람들 눈 없는 곳에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차 병보석이다. 어떤 것도 다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하며 서인애의 안전을 보장받으려 애를 써 박영태에게 “남자로서 참 마음에 든다”는 말을 들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며,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7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없는 사랑’ 18회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이 박영태(정웅인 분)을 불러내 서인애(황정음 분)의 안전을 보장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전화로 박영태를 불러냈고, 박영태는 강가에서 마주한 한광철에 “너는 내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 아냐. 하루살이다. 그런데 감히 나를 오라 가라 하냐”며 비아냥댔다.
이에 한광철은 “신문 기사 속. 서인애가 가졌다는 내 아이, 내 아이가 아니라는 것 지구상에 딱 세 사람이 안다. 서인애, 한광철”이라고 말했고, 박영태는 이에 “나라고 말하고 싶은 거냐”고 대답했다.
그러자 한광철은 부하들과 대화하는 박영태의 말들이 녹음된 테이프를 들려주며 “서인애 폭행한 자들 태국으로 빼돌리셨더군요”라고 말하자, 박영태는 “이렇게 까발리면 네가 지구상에서 없어질 수 있다”고 위협했다.
이에 한광철은 박영태를 손 회장이 세우고 있는 건물 앞으로 데리고 가 “지하 아케이트 상권을 주겠다. 서인애, 특별 사면 원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몫으로 배당된 상권을 박영태에 주며 거래를 제안했다.
또한 그는 난색을 표하는 박영태에 “사람들 눈 없는 곳에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차 병보석이다. 어떤 것도 다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하며 서인애의 안전을 보장받으려 애를 써 박영태에게 “남자로서 참 마음에 든다”는 말을 들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며,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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