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룸메이트’에서 이다해가 이동욱과 함께한 베드신과 키스신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이 출연한 드라마 ‘호텔킹’의 종방연에 방문한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이동욱을 위해 케익과 감사패를 들고 드라마 종방연 자리에 찾아갔다. 이에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동욱은 드라마 제작진에 조세호를 소개했다. 조세호는 자리에서 마치 매니저같은 모습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중 이동욱은 이다해 앞에서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화제가 됐는데, 찍고 나면 떨리냐”고 묻는 조세호에게 “당연히 떨린다”고 답했지만, 이다해는 “떨리는 사람이 그러냐”며 핀잔을 줘 눈길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키스신을 촬영할 때도 계속 장난을 치고, 베드신을 찍기 전에도 휴대폰 게임을 하는가 하면,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나도 여잔데’하는 섭섭함을 느꼈다”고 대답해 이동욱을 당황시켰다.
한편, ‘룸메이트’는 스타들이 홈쉐어(Home Share)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신성우, 이소라, 서강준, 홍수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이 출연한 드라마 ‘호텔킹’의 종방연에 방문한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이동욱을 위해 케익과 감사패를 들고 드라마 종방연 자리에 찾아갔다. 이에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동욱은 드라마 제작진에 조세호를 소개했다. 조세호는 자리에서 마치 매니저같은 모습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중 이동욱은 이다해 앞에서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화제가 됐는데, 찍고 나면 떨리냐”고 묻는 조세호에게 “당연히 떨린다”고 답했지만, 이다해는 “떨리는 사람이 그러냐”며 핀잔을 줘 눈길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키스신을 촬영할 때도 계속 장난을 치고, 베드신을 찍기 전에도 휴대폰 게임을 하는가 하면,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나도 여잔데’하는 섭섭함을 느꼈다”고 대답해 이동욱을 당황시켰다.
한편, ‘룸메이트’는 스타들이 홈쉐어(Home Share)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신성우, 이소라, 서강준, 홍수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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