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유선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웃고 울었다.
유선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함께 경기도 포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방송에서 유선은 MC 이영자의 남편 관련 질문에 "외모도 좋지만 마음은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남편 사진이 인터넷에 있던데 자료로 써도 되느냐"고 물었고, 유선은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다"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영자는 "공개하지 마라. 얼굴 자신 없으면"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유선은 "나름 괜찮다"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선의 가족 사진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유선은 올해 초 출산한 딸 차윤 양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딸 낳고 1박2일 외출은 처음이다. 어린 애를 두고 나오려니 마음이 안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기가 원래 6시 반쯤 일어나는데 오늘 내가 나가니까 5시 반에 일어나더라. 본능적으로 엄마와 떨어지는 걸 알고 일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선은 딸에게 "널 너무 사랑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고 연신 눈물을 쏟아냈다.
유선은 지난 2011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첫 딸을 낳았다.
배우 유선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웃고 울었다.
유선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함께 경기도 포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방송에서 유선은 MC 이영자의 남편 관련 질문에 "외모도 좋지만 마음은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남편 사진이 인터넷에 있던데 자료로 써도 되느냐"고 물었고, 유선은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다"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영자는 "공개하지 마라. 얼굴 자신 없으면"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유선은 "나름 괜찮다"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선의 가족 사진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유선은 올해 초 출산한 딸 차윤 양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딸 낳고 1박2일 외출은 처음이다. 어린 애를 두고 나오려니 마음이 안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기가 원래 6시 반쯤 일어나는데 오늘 내가 나가니까 5시 반에 일어나더라. 본능적으로 엄마와 떨어지는 걸 알고 일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선은 딸에게 "널 너무 사랑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고 연신 눈물을 쏟아냈다.
유선은 지난 2011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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