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정형돈, 가수 하하가 의리를 지키다 배신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도둑들’ 특집으로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였다.
이날 ‘무한도전’ 신사옥에 침입해 기밀문서를 가지고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다.
형사와 심리전을 펼친 멤버들은 각자 6개의 독방에 갇히게 된다. 이후 멤버들은 치열한 심리게임을 펼치게 된다. 수감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각자 독방에 구비된 칠판에 유력한 범인의 이름을 적게 된 것이다.
만약 의리를 지켜 모두 침묵할 경우 곤장 5대를 맞게 되지만, 이를 어기고 누군가 범인을 지목한다면 그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곤장 20대를 맞게 되는 것.
멤버들은 차라리 모두 5대를 맞는 게 낫다며 의리를 지키자고 약속을 했다.
이에 하하와 유재석, 정형돈은 침묵한 채 의리를 지켰지만, 노홍철과 정준하, 박명수는 정형돈을 지목하며 배신을 자행했다.
이 같은 사실이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됐고, 하하와 유재석, 정형돈은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도둑들’ 특집으로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였다.
이날 ‘무한도전’ 신사옥에 침입해 기밀문서를 가지고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다.
형사와 심리전을 펼친 멤버들은 각자 6개의 독방에 갇히게 된다. 이후 멤버들은 치열한 심리게임을 펼치게 된다. 수감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각자 독방에 구비된 칠판에 유력한 범인의 이름을 적게 된 것이다.
만약 의리를 지켜 모두 침묵할 경우 곤장 5대를 맞게 되지만, 이를 어기고 누군가 범인을 지목한다면 그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곤장 20대를 맞게 되는 것.
멤버들은 차라리 모두 5대를 맞는 게 낫다며 의리를 지키자고 약속을 했다.
이에 하하와 유재석, 정형돈은 침묵한 채 의리를 지켰지만, 노홍철과 정준하, 박명수는 정형돈을 지목하며 배신을 자행했다.
이 같은 사실이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됐고, 하하와 유재석, 정형돈은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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