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IQ 136에 전교 2등까지 해본 브레인…임요한과 결혼식 계획은?
'김가연' '임요한' '김가연 1대 100'
방송인 김가연이 학창시절 브레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가연이 출연해 퀴즈쇼를 함께했습니다.
이날 김가연은 "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는 항상 들었던 거 같다"며 "제일 잘 했을 때는 전교 2등까지 해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큐는 136"이라며 "아버지의 아이큐는 150이고, 동생은 147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김가연은 남편인 e스포츠 감독 임요환과의 결혼식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 "프로게임 리그가 일 년 내내 진행 된다"며
"결혼은 3년 전에 생각했는데 타이밍을 놓치게 되니 못 하게 되더라. 그래서 일단 혼인 신고부터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 계획에 대해서는 "50살이 되기 전에는 결혼식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MC 한석준이 "이러다가 안 할 수도 있겠다"고 말하자, 김가연은 "그동안 뿌린 게 얼마인데"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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