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정호근이 자녀들의 예절교육을 혹독하게 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정호근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MC 한석준은 정호근에게 “기러기 아빠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고 정호근은 “!1년 째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정호근은 “애들이 미국에서 살다보니 그쪽 문화에 익숙해 하더라”며 “사랑의 매질을 했더니 경찰을 부르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어 “그 일로 화가 나서 한국에 들어오게 했다”며 “스파르타로 교육을 시켜서 요즘에는 인사를 잘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호근은 “나는 인사를 정중하게 하는 게 제일 좋더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정호근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MC 한석준은 정호근에게 “기러기 아빠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고 정호근은 “!1년 째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정호근은 “애들이 미국에서 살다보니 그쪽 문화에 익숙해 하더라”며 “사랑의 매질을 했더니 경찰을 부르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어 “그 일로 화가 나서 한국에 들어오게 했다”며 “스파르타로 교육을 시켜서 요즘에는 인사를 잘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호근은 “나는 인사를 정중하게 하는 게 제일 좋더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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