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이국주 “살 빼러 헬스클럽 갔다 술친구 생겨”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이국주가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홍진영, 이국주, 송지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헬스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이야기 하던 게스트들과 MC들은 헬스장에 다닌 경험을 이야기 했다.

이국주는 이에 대해 “나는 살 뺄 생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들은 “한번도 헬스장에 가본 적이 없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간적은 있다. 근데 헬스 트레이너 분들과 친해져서 밤에 술 한잔하는 사이가 됐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8시5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