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의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눈길을 끈다.
8일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연애의 발견'에서 한 남자를 향해 지고 지순한 사랑을 펼치는 안아림 역을 맡아 씩씩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그려질 윤진이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미소 머금은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모퉁이에서 누군가를 지켜보는 듯 사랑에 빠진 느낌을 섬세히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윤진이는 평소 밝고 애교 가득한 성격으로 상큼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장 스태프들이 더위를 잊게 해주고 있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진이가 한결 같은 사랑을 하는 순수한 여인으로 열연을 펼칠 '연애의 발견'은 현대 남녀들의 솔직한 연애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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