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에단 호크, 밀라 요보비치, 에드 해리스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심벨린’(감독 마이클 알메레이다)가 제 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배급사 수키픽쳐스는 7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오리종티 경쟁부문은 새로운 경향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부문인 만큼 해마다 진출된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 또한 같은 부문에 진출이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심벨린’은 불법 바이크 경기와 마약을 거래하는 언더그라운드 갱들의 왕인 심벨린(에드 해리스 분)과 그의 권력을 탐해 심벨린을 서서히 죽이려는 아내 퀸(밀라 요보비치 분). 그리고 조직의 암투에 뛰어든 부패 경찰(에단 호크 분)이 벌이는 지독한 액션 드라마다. 탐욕과 계략이 난무한 타락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심벨린의 딸(다코타 존슨 분)과 포스추머스(펜 바드글리 분)의 러브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심벨린’ 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했다. 또한 ‘비포 미드나잇’의 에단 호크,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설국열차’ 에드 해리스,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안톤 옐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다코타 존슨, 미국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유명한 펜 바드글리까지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심벨린’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배급사 수키픽쳐스는 7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오리종티 경쟁부문은 새로운 경향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부문인 만큼 해마다 진출된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 또한 같은 부문에 진출이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심벨린’은 불법 바이크 경기와 마약을 거래하는 언더그라운드 갱들의 왕인 심벨린(에드 해리스 분)과 그의 권력을 탐해 심벨린을 서서히 죽이려는 아내 퀸(밀라 요보비치 분). 그리고 조직의 암투에 뛰어든 부패 경찰(에단 호크 분)이 벌이는 지독한 액션 드라마다. 탐욕과 계략이 난무한 타락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심벨린의 딸(다코타 존슨 분)과 포스추머스(펜 바드글리 분)의 러브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심벨린’ 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했다. 또한 ‘비포 미드나잇’의 에단 호크,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설국열차’ 에드 해리스,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안톤 옐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다코타 존슨, 미국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유명한 펜 바드글리까지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심벨린’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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