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6)가 톰 크루즈(52)와의 이혼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6일(현지시각) 케이티 홈즈는 미국 NBC ‘투데이쇼(The Today Show)’에 출연했다. 그는 “이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나는 결코 과거를 되돌아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고자 한다. 현재 내 위치에 대해 만족하며 다른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 그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지금 개봉을 앞둔 영화가 있다. 요즘 내 생활이 즐겁다.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딸 수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노력할 것”이라며 “딸이 내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알았으면 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딸”이라고 모성애를 보였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51)와 이혼했다.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로 돌아온다. 미국에서는 오는 15일 개봉, 국내에서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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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각) 케이티 홈즈는 미국 NBC ‘투데이쇼(The Today Show)’에 출연했다. 그는 “이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나는 결코 과거를 되돌아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고자 한다. 현재 내 위치에 대해 만족하며 다른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 그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지금 개봉을 앞둔 영화가 있다. 요즘 내 생활이 즐겁다.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딸 수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노력할 것”이라며 “딸이 내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알았으면 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딸”이라고 모성애를 보였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51)와 이혼했다.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로 돌아온다. 미국에서는 오는 15일 개봉, 국내에서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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