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출신 가수 박보람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6일 공개한 가운데, 아침 방송을 통해 그의 다이어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보람은 최근 공개된 '예뻐졌다' 티저 영상에서 '슈퍼스타K2' 때와는 180도 달라진 미모를 뽐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박보람은 가수 홍대광의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해 날씬하고 성숙해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다이어트를 통한 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보람은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철저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32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박보람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박보람은 노 메이크업의 수수한 모습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보람의 다이어트 모습이 아침 방송을 통해 전해질 예정입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살을 열심히 뻈더니 SBS '모닝와이드'에서 인터뷰 와주셨어요 야호!"라는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박보람 32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32kg 감량 데뷔도 아직 안했는데 정말 대단하다" "박보람 32kg 감량 몸매 진짜 부러워요" "박보람 32kg 감량 독하게 뺐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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