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와 가수 정준영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리지가 ‘오늘의 연애’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준영 측 관계자 역시 “정준영이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극 중 리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민아 역을 맡았으며, 정준영은 문채원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분한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이승기, 문채원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인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올해 7월 말 크랭크인, 내년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리지가 ‘오늘의 연애’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준영 측 관계자 역시 “정준영이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극 중 리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민아 역을 맡았으며, 정준영은 문채원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분한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이승기, 문채원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인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올해 7월 말 크랭크인, 내년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