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나영희가 고두심의 비밀을 알고 분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88회에서는 유지선(나영희 분)은 정순정(고두심 분)이 서윤주(정유미 분)의 친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선은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속일수가 있어"라며 정순정에서 소리를 쳤고, 정순정은 "앉아서 얘기해요. 진정해요"라고 진정시키려 했다.
이에 유지선은 "그러니까 날 27년을 골탕 먹인 여자란 말이지. 언제까지 날 속일 작정이었어"라며 오열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88회에서는 유지선(나영희 분)은 정순정(고두심 분)이 서윤주(정유미 분)의 친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선은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속일수가 있어"라며 정순정에서 소리를 쳤고, 정순정은 "앉아서 얘기해요. 진정해요"라고 진정시키려 했다.
이에 유지선은 "그러니까 날 27년을 골탕 먹인 여자란 말이지. 언제까지 날 속일 작정이었어"라며 오열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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