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왔다 장보리’ 오창석이 이유리에 사랑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이유리 분)에게 프러포즈 하는 재희(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민정과 첫 키스의 추억이 어린 곳으로 민정을 데려간 후 그를 향해 “당신과 살고 싶다”고 청혼했다.
재희는 민정에게 반지를 전해주며 “우리에게 어떤 끔찍한 일이 닥쳐도 민정씨 지켜줄 수 있다고 약속할 수 있다”며 사랑을 고백한다.
재희의 청혼에 감동한 민정은 눈시울을 붉히며 “당신 배경이 욕심이 안 났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욕심 때문만은 아니다. 당신 정말 당신 사랑한다”고 진심을 고백한다.
눈물을 보인 민정을 꼭 안아 준 재희는 “당신 안에 울고 있는 내 모습이 보여서 더 마음이 아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이유리 분)에게 프러포즈 하는 재희(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민정과 첫 키스의 추억이 어린 곳으로 민정을 데려간 후 그를 향해 “당신과 살고 싶다”고 청혼했다.
재희는 민정에게 반지를 전해주며 “우리에게 어떤 끔찍한 일이 닥쳐도 민정씨 지켜줄 수 있다고 약속할 수 있다”며 사랑을 고백한다.
재희의 청혼에 감동한 민정은 눈시울을 붉히며 “당신 배경이 욕심이 안 났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욕심 때문만은 아니다. 당신 정말 당신 사랑한다”고 진심을 고백한다.
눈물을 보인 민정을 꼭 안아 준 재희는 “당신 안에 울고 있는 내 모습이 보여서 더 마음이 아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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