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최행호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가수 데프콘의 후임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놓고 물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 PD는 16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당분간 ‘나 혼자 산다’는 데프콘이 없는 체재로 진행된다”며 “이미 준비된 촬영 분이 많이 남아있어 여유를 두고 후임자 선정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 PD는 “아무래도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하다보니 출연에 부담을 느끼는 연예인들이 많다”며 “늦어도 이달 말까지 후임을 구할 예정”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 나온 연예인들이 우선순위가 돼 섭외에 들어갈 것 같다”며 “그렇다고 ‘더 무지개 라이브’에 한정지을 생각은 없다. 그동안 촬영을 진행하면서 노하우가 축약됐다.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생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9월 ‘나 혼자 산다’는 방송 최초로 여자 연예인인 김나영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데프콘의 후임으로 여자 연예인을 섭외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최 PD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이번 후임자는 남자 연예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최 PD는 16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당분간 ‘나 혼자 산다’는 데프콘이 없는 체재로 진행된다”며 “이미 준비된 촬영 분이 많이 남아있어 여유를 두고 후임자 선정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 PD는 “아무래도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하다보니 출연에 부담을 느끼는 연예인들이 많다”며 “늦어도 이달 말까지 후임을 구할 예정”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 나온 연예인들이 우선순위가 돼 섭외에 들어갈 것 같다”며 “그렇다고 ‘더 무지개 라이브’에 한정지을 생각은 없다. 그동안 촬영을 진행하면서 노하우가 축약됐다.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생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9월 ‘나 혼자 산다’는 방송 최초로 여자 연예인인 김나영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데프콘의 후임으로 여자 연예인을 섭외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최 PD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이번 후임자는 남자 연예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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