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고창석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고창석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이 김흥수(기산군 역)의 즉위를 반대하다 살해당한 정승귀신 뚱정승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뚱정승은 귀신이 되어서도 자신이 모시던 정일우(월광대군 이린)의 뒤를 쫓아다니며 그의 방탕한 생활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고창석의 안방 복귀는 KBS 2TV 드라마 '굿닥터'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트라이앵글’의 후속 방송되며 정일우 외에 유노윤호, 고성희, 서예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8월 4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6일 고창석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이 김흥수(기산군 역)의 즉위를 반대하다 살해당한 정승귀신 뚱정승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뚱정승은 귀신이 되어서도 자신이 모시던 정일우(월광대군 이린)의 뒤를 쫓아다니며 그의 방탕한 생활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고창석의 안방 복귀는 KBS 2TV 드라마 '굿닥터'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트라이앵글’의 후속 방송되며 정일우 외에 유노윤호, 고성희, 서예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8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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