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2014 썸머 밤사 파티’(이하 ‘밤사 파티’)가 성황리에 마치며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린 ‘밤사파티’는 관객과 완벽한 교감을 나누며, 90년대 히트메이커들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DJ DOC, 쿨, 코요태, 클론, 김현정, 황규영, 하이디 등의 가수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던 ‘밤사 파티’에는 35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국내 최초 가요로만 구성된 라이브 음악 파티를 즐기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발 디딜 틈 없이 스탠딩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스페셜 게스트들의 연이은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을 뿐 아니라 리믹스 디제잉 음악에 맞춰 마치 90년대로 타임슬립한 듯 ‘떼창’과 객석을 댄스 플로어로 바꿔 ‘떼춤’의 향연을 선보였다.
주최사 원포원엔터테인먼트는 “공연으로만 알고 왔던 관객들도 클럽 파티 형식으로 짜인 공연 구성에 열광하고 200% 만족감을 내비쳤으며, 새롭게 이어갈 ‘밤사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시도된 가요 음악 파티인 ‘밤사 파티’가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밤사 파티는 8월 부산 공연을 다음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공연과 접목시킨 새로운 클럽 파티 문화 형성을 주도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밤사 파티’는 오는 8월 15일 서울에 이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린 ‘밤사파티’는 관객과 완벽한 교감을 나누며, 90년대 히트메이커들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DJ DOC, 쿨, 코요태, 클론, 김현정, 황규영, 하이디 등의 가수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던 ‘밤사 파티’에는 35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국내 최초 가요로만 구성된 라이브 음악 파티를 즐기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발 디딜 틈 없이 스탠딩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스페셜 게스트들의 연이은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을 뿐 아니라 리믹스 디제잉 음악에 맞춰 마치 90년대로 타임슬립한 듯 ‘떼창’과 객석을 댄스 플로어로 바꿔 ‘떼춤’의 향연을 선보였다.
주최사 원포원엔터테인먼트는 “공연으로만 알고 왔던 관객들도 클럽 파티 형식으로 짜인 공연 구성에 열광하고 200% 만족감을 내비쳤으며, 새롭게 이어갈 ‘밤사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시도된 가요 음악 파티인 ‘밤사 파티’가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밤사 파티는 8월 부산 공연을 다음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공연과 접목시킨 새로운 클럽 파티 문화 형성을 주도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밤사 파티’는 오는 8월 15일 서울에 이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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