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이 정은지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8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 집에 초대된 조근우(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춘희의 핸드폰을 돌려주는 대신 최춘희 집에 초대 받은 조근우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근우는 최춘희의 동생 최별(유은미 분)에게 “내가 언니랑 사귀자 그랬다가 차였다. 니가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밖에 나가있던 장준현(지현우 분)은 최춘희와 조근우가 함께 있다는 사실에 참다못해 집으로 쳐들어왔다.
함께 식사를 하며 조근우와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펼친 장준현은 집에 돌아가는 조근우에게 “소속사 사장이 가수 집에 들락거리는 거 좋지 않다. 앞으로 여기 자주 오지 말라”며 조근우에게 경고했다.
이에 조근우는 “난 앞으로 여기 자주 올거다. 최춘희 씨가 만들어 준 밥 먹으니깐 기분이 좋다. 나 여기 오늘 소속사 사장으로 온 거 아니다. 나 최춘희씨 좋아한다”고 고백해 장준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8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 집에 초대된 조근우(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춘희의 핸드폰을 돌려주는 대신 최춘희 집에 초대 받은 조근우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근우는 최춘희의 동생 최별(유은미 분)에게 “내가 언니랑 사귀자 그랬다가 차였다. 니가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밖에 나가있던 장준현(지현우 분)은 최춘희와 조근우가 함께 있다는 사실에 참다못해 집으로 쳐들어왔다.
함께 식사를 하며 조근우와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펼친 장준현은 집에 돌아가는 조근우에게 “소속사 사장이 가수 집에 들락거리는 거 좋지 않다. 앞으로 여기 자주 오지 말라”며 조근우에게 경고했다.
이에 조근우는 “난 앞으로 여기 자주 올거다. 최춘희 씨가 만들어 준 밥 먹으니깐 기분이 좋다. 나 여기 오늘 소속사 사장으로 온 거 아니다. 나 최춘희씨 좋아한다”고 고백해 장준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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