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베스트셀러 ‘언브로큰’이 올 겨울, 영화로 찾아온다.
올 겨울 개봉 예정인 ‘언브로큰’(각본 엔단 코엔, 에단 코엔·감독 안제릴나 졸리) 제작사는 15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브로큰’은 2차 대전 당시, 47일간의 태평양 표류, 3년간의 일본국 전쟁 포로 생활이라는 역경과 고난 속에서 기적과 같이 살아남은 육상 선수 루이스 탐페리니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예고편은 루이스 참페리니가 올림픽 육상선수가 되기까지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태평양에서 고무보트에 의지해 47일간 표류한 일화, 일본군 포로로 잡혀 3년간 포로수용소에서 지낸 일화를 담았다.
한편 ‘언브로큰’은 로라 힐렌브랜드의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것으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을 맡았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올 겨울 개봉 예정인 ‘언브로큰’(각본 엔단 코엔, 에단 코엔·감독 안제릴나 졸리) 제작사는 15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브로큰’은 2차 대전 당시, 47일간의 태평양 표류, 3년간의 일본국 전쟁 포로 생활이라는 역경과 고난 속에서 기적과 같이 살아남은 육상 선수 루이스 탐페리니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예고편은 루이스 참페리니가 올림픽 육상선수가 되기까지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태평양에서 고무보트에 의지해 47일간 표류한 일화, 일본군 포로로 잡혀 3년간 포로수용소에서 지낸 일화를 담았다.
한편 ‘언브로큰’은 로라 힐렌브랜드의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것으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을 맡았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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