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세쌍둥이 아들들을 데리고 식당을 향하는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뷔페 형식으로 된 식당에 예약해 아이들을 앉혔다. 처음에는 물을 엎지르며 부산한 모습을 보이던 아이들은 식사를 가져와 먹여주는 송일국 덕분에 조용히 음식에 집중했다.
이들은 아기새 같은 모습으로 먹고 또 먹었고, 송일국은 아이들을 차례로 먹이며 세쌍둥이 아빠다운 능숙한 육아 솜씨를 뽐냈다.
송일국은 아이들이 지저분하게 만든 바닥을 청소했고, 배불리 먹은 아이들을 데리고 결제를 하는 도중 “48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따로 결제할 필요 없다”는 식당 측의 말에 민망한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연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세쌍둥이 아들들을 데리고 식당을 향하는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뷔페 형식으로 된 식당에 예약해 아이들을 앉혔다. 처음에는 물을 엎지르며 부산한 모습을 보이던 아이들은 식사를 가져와 먹여주는 송일국 덕분에 조용히 음식에 집중했다.
이들은 아기새 같은 모습으로 먹고 또 먹었고, 송일국은 아이들을 차례로 먹이며 세쌍둥이 아빠다운 능숙한 육아 솜씨를 뽐냈다.
송일국은 아이들이 지저분하게 만든 바닥을 청소했고, 배불리 먹은 아이들을 데리고 결제를 하는 도중 “48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따로 결제할 필요 없다”는 식당 측의 말에 민망한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연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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