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지윤이 남편자랑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입덧이 심한 아내를 위해 직접 발마사지를 해주는 늦둥이 아빠 염경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염경환은 10년 전 첫째 은률의 출산을 지켜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늘 안고 지냈다고. 때문에 둘째를 임신한 아내에게는 그동안 못 해줬던 것들을 모두 해주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진짜 별걸 다 한다”며 스스로 만족해했다. 이에 MC 박지윤은 “우리 남편은 매일 아침 발마사지로 깨워줬다”고 했고, 여현수 역시 “난 발에 오일을 발라서 해준다”고 거들었다. 임호마저 “난 발에 뽀뽀도 해줬다고”고 못박았다.
당황한 염경환은 “결국 난 여기서도 혼자 이렇게 되냐”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박지윤이 남편자랑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입덧이 심한 아내를 위해 직접 발마사지를 해주는 늦둥이 아빠 염경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염경환은 10년 전 첫째 은률의 출산을 지켜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늘 안고 지냈다고. 때문에 둘째를 임신한 아내에게는 그동안 못 해줬던 것들을 모두 해주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진짜 별걸 다 한다”며 스스로 만족해했다. 이에 MC 박지윤은 “우리 남편은 매일 아침 발마사지로 깨워줬다”고 했고, 여현수 역시 “난 발에 오일을 발라서 해준다”고 거들었다. 임호마저 “난 발에 뽀뽀도 해줬다고”고 못박았다.
당황한 염경환은 “결국 난 여기서도 혼자 이렇게 되냐”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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