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이 한그루에게 충고의 말을 건넸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장미(한그루 분)는 술에 취해 공기태(연우진 분)의 집을 찾아간다.
주장미와 함께 라면을 끓여먹던 공기태는 사람을 쉽게 믿는 주장미를 구박한다. 그러나 주장미는 “난 그냥 사람을 믿은 것 뿐”이라고 반박한다.
이때 공기태는 주장미의 2G폰을 본다. 그는 한여름(정진운 분)의 SNS를 언급하며 “연애를 하고 싶으면 스마트폰만 사라”고 말한다. 이에 주장미는 “스마트폰이 사람을 외롭게 만든다”며 “혼자 있는 거 좋아하면 고독사 한다”고 받아친다.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장미(한그루 분)는 술에 취해 공기태(연우진 분)의 집을 찾아간다.
주장미와 함께 라면을 끓여먹던 공기태는 사람을 쉽게 믿는 주장미를 구박한다. 그러나 주장미는 “난 그냥 사람을 믿은 것 뿐”이라고 반박한다.
이때 공기태는 주장미의 2G폰을 본다. 그는 한여름(정진운 분)의 SNS를 언급하며 “연애를 하고 싶으면 스마트폰만 사라”고 말한다. 이에 주장미는 “스마트폰이 사람을 외롭게 만든다”며 “혼자 있는 거 좋아하면 고독사 한다”고 받아친다.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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