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하이스쿨:러브온’ 천사 김새론이 인간이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 1회에서는 자살하기 위해 옥상에 올라간 진영(초아 분)을 구하러 간 신우현(남우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영 엄마(김예분 분)은 진영이 신우현을 따라다리며 성적이 떨어지자 학교로 찾아왔다.
수업 도중 교실로 들어온 진영 엄마는 신우현에게 “니가 내 딸을 꼬셔서 진영이가 성적이 떨어졌다. 너 같은 거는 함부로 진영이에게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신우현의 뺨을 때렸다.
이와 같은 엄마의 모습에 창피한 진영은 “죽고 싶다”고 말하며 옥상으로 올라갔다.
신우현은 진영을 따라가 “죽지마라라 너가 죽으면 나도 같이 죽겠다”고 말하며 진영을 막았다.
결국 신우현은 옥상에서 떨어졌고 진영을 데리러왔던 천사 이슬비(김새론 분)는 죽을 운명이 아니던 신우현을 구하기 위해 함께 떨어졌다.
이슬비의 도움으로 신우현은 목숨을 구했지만 이슬비는 천사의 상징인 블랙노트가 사라지며 인간이 됐다.
인간이 된 이슬비는 병원에서 깨어나 남우현을 보며 “너 내가 보이냐”고 말하며 경악했다.
한편, ‘하이스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가는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남우현, 김새론, 이성열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 1회에서는 자살하기 위해 옥상에 올라간 진영(초아 분)을 구하러 간 신우현(남우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영 엄마(김예분 분)은 진영이 신우현을 따라다리며 성적이 떨어지자 학교로 찾아왔다.
수업 도중 교실로 들어온 진영 엄마는 신우현에게 “니가 내 딸을 꼬셔서 진영이가 성적이 떨어졌다. 너 같은 거는 함부로 진영이에게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신우현의 뺨을 때렸다.
이와 같은 엄마의 모습에 창피한 진영은 “죽고 싶다”고 말하며 옥상으로 올라갔다.
신우현은 진영을 따라가 “죽지마라라 너가 죽으면 나도 같이 죽겠다”고 말하며 진영을 막았다.
결국 신우현은 옥상에서 떨어졌고 진영을 데리러왔던 천사 이슬비(김새론 분)는 죽을 운명이 아니던 신우현을 구하기 위해 함께 떨어졌다.
이슬비의 도움으로 신우현은 목숨을 구했지만 이슬비는 천사의 상징인 블랙노트가 사라지며 인간이 됐다.
인간이 된 이슬비는 병원에서 깨어나 남우현을 보며 “너 내가 보이냐”고 말하며 경악했다.
한편, ‘하이스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가는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남우현, 김새론, 이성열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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