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외모보단 연기력
조재현 딸 조혜정 조재현 딸 조혜정
조재현 딸 조혜정 언급이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동숭동 한 식당에서 배우조재현이 KBS1 대하 주말드라마 ‘정도전’을 마친 후 기지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재현은 연기자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해 묻자 “내 딸 얼굴은 동그랗다.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 그래서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재현은 “딸에게 연극을 먼저 하거나 독립영화를 출연하라고 조언했다. 제가 독립영화는 추천해줄 수 있다. 다만 나랑은 연기를 같이 하지 말자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그래서 독립영화 ‘뜨거운 소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열정은 있는데 현실은 이를 받쳐주지 못하는 소녀 역을 맡았다”라고 딸의 작품을 홍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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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서울 동숭동 한 식당에서 배우조재현이 KBS1 대하 주말드라마 ‘정도전’을 마친 후 기지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재현은 연기자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해 묻자 “내 딸 얼굴은 동그랗다.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 그래서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재현은 “딸에게 연극을 먼저 하거나 독립영화를 출연하라고 조언했다. 제가 독립영화는 추천해줄 수 있다. 다만 나랑은 연기를 같이 하지 말자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그래서 독립영화 ‘뜨거운 소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열정은 있는데 현실은 이를 받쳐주지 못하는 소녀 역을 맡았다”라고 딸의 작품을 홍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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