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가 뽀뽀를 나눴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3회에서는 불꽃 데이트를 즐기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강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정수인은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날 밤에 불꽃놀이를 보여주기로 했다.
이에 박윤강과 정수인은 연하(김현수 분)와 잔이(안지현 분)를 데리고 불꽃놀이를 즐기러 떠났다.
연하와 잔이가 먼저 내려가고 둘만 남아 늦은 시간까지 불꽃놀이를 즐기던 둘은 신나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윤강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정수인은 눈이 마주치자 급히 눈길을 돌렸다.
박윤강도 그런 정수인을 바라보다 그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이에 정수인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가는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유오성 등이 출연하고,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3회에서는 불꽃 데이트를 즐기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강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정수인은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날 밤에 불꽃놀이를 보여주기로 했다.
이에 박윤강과 정수인은 연하(김현수 분)와 잔이(안지현 분)를 데리고 불꽃놀이를 즐기러 떠났다.
연하와 잔이가 먼저 내려가고 둘만 남아 늦은 시간까지 불꽃놀이를 즐기던 둘은 신나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윤강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정수인은 눈이 마주치자 급히 눈길을 돌렸다.
박윤강도 그런 정수인을 바라보다 그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이에 정수인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가는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유오성 등이 출연하고,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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