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조선총잡이’ 최재성이 남상미의 정체를 알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3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과 대립하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인과 박윤강을 구한 박진한은 “어쩌다 이런 일에 연루된 것이냐”고 물었고, 정수인은 “현암 선생의 책을 전하려다 이리된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한은 이어 “그런데 둘이 어찌 알게 된 사이냐”고 물었고, 박윤강은 “기방에서 술동무 하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정수인의 정체를 숨겼다.
박윤강이 말을 가지러 간 사이에 박진한은 “수인이 너 생각보다 대담한 면이 많구나”라고 말해 정수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수인은 “나는 정수인이 아니다. 그 자가 누구냐”고 말했지만, 박진한은 “내가 이 생활이 몇 년째인데 남자 옷을 입었다고 해도 너를 못 알아보겠냐”고 말하며 정수인의 정체를 진작에 알고 있었음을 알렸다.
이어 박진한은 “부모님 걱정하신다. 옷 새로 사 입고 들어가라. 앞으로 다시는 이런 위험한 일은 하지 말아라”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유오성 등이 출연하고,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3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과 대립하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인과 박윤강을 구한 박진한은 “어쩌다 이런 일에 연루된 것이냐”고 물었고, 정수인은 “현암 선생의 책을 전하려다 이리된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한은 이어 “그런데 둘이 어찌 알게 된 사이냐”고 물었고, 박윤강은 “기방에서 술동무 하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정수인의 정체를 숨겼다.
박윤강이 말을 가지러 간 사이에 박진한은 “수인이 너 생각보다 대담한 면이 많구나”라고 말해 정수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수인은 “나는 정수인이 아니다. 그 자가 누구냐”고 말했지만, 박진한은 “내가 이 생활이 몇 년째인데 남자 옷을 입었다고 해도 너를 못 알아보겠냐”고 말하며 정수인의 정체를 진작에 알고 있었음을 알렸다.
이어 박진한은 “부모님 걱정하신다. 옷 새로 사 입고 들어가라. 앞으로 다시는 이런 위험한 일은 하지 말아라”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유오성 등이 출연하고,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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