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방송인 장동혁이 1일 막을 내린 SBS '심장이 뛴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9개월 동안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 참여한 장동혁은 2일 소속사를 통해 "'심장이 뛴다'는 나에게 방송 이상의 의미였다. 평생 함께할 가족 같은 멤버들을 만났고, 살면서 두 번 다시 겪어 보지 못할 값진 경험들을 했기에 앞으로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알릴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께서 소방 구조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장동혁은 '심장이 뛴다'에서 특유의 유쾌함을 내세워 대원들의 노곤함을 풀어주는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했다. 동거동락하며 진한 우정을 쌓아 온 멤버들이 힘든 훈련을 견딜 수 있도록 뒤에서 이끌어 주며 독려하는 등 프로그램의 기둥 역할을 해왔다.
또 긴급상황이 발생해 출동했을 경우 누구보다 의연하고 신속한 대처를 보여 진정한 소방관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줬다. 구조자 및 가족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는 진중한 면모로 훈훈함을 전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장동혁은 현재 케이블채널 KBS N '날아라 슛돌이 시즌6'에서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jeigun@mk.co.kr
방송인 장동혁이 1일 막을 내린 SBS '심장이 뛴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9개월 동안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 참여한 장동혁은 2일 소속사를 통해 "'심장이 뛴다'는 나에게 방송 이상의 의미였다. 평생 함께할 가족 같은 멤버들을 만났고, 살면서 두 번 다시 겪어 보지 못할 값진 경험들을 했기에 앞으로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알릴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께서 소방 구조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장동혁은 '심장이 뛴다'에서 특유의 유쾌함을 내세워 대원들의 노곤함을 풀어주는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했다. 동거동락하며 진한 우정을 쌓아 온 멤버들이 힘든 훈련을 견딜 수 있도록 뒤에서 이끌어 주며 독려하는 등 프로그램의 기둥 역할을 해왔다.
또 긴급상황이 발생해 출동했을 경우 누구보다 의연하고 신속한 대처를 보여 진정한 소방관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줬다. 구조자 및 가족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는 진중한 면모로 훈훈함을 전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장동혁은 현재 케이블채널 KBS N '날아라 슛돌이 시즌6'에서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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