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다큐멘터리 ‘블랙딜’(감독 이훈규·제작 인디플러그)이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제주, 서울 등 8개 도시에서 시사회를 진행했다.
제작사인 인디플러그는 “지난 6월 18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8대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블랙딜’이 6월 25일 부산과 제주를 끝으로 종료했다. 많은 관객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작사는 “‘블랙딜’은 민영화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로, 국내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7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낭, 칠레, 일본, 한국) 로케 촬영과 민영화의 중심에 있었던 저명인사와의 인터뷰를 통한 고급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 다큐멘터리로서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기했다”고 소개했다.
‘블랙딜’의 시사 현장에 참석한 이훈규 감독은 “‘블랙딜’은 민영화에 대한 답을 내리는 영화가 아닌 민영화에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 것인가를 관객들과 함께 고민하는 영화”이며, “시장 경제의 논리가 아닌 사람의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관객에게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하며 ‘블랙딜’과 함께 민영화라는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블랙딜’은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제작사인 인디플러그는 “지난 6월 18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8대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블랙딜’이 6월 25일 부산과 제주를 끝으로 종료했다. 많은 관객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작사는 “‘블랙딜’은 민영화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로, 국내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7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낭, 칠레, 일본, 한국) 로케 촬영과 민영화의 중심에 있었던 저명인사와의 인터뷰를 통한 고급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 다큐멘터리로서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기했다”고 소개했다.
‘블랙딜’의 시사 현장에 참석한 이훈규 감독은 “‘블랙딜’은 민영화에 대한 답을 내리는 영화가 아닌 민영화에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 것인가를 관객들과 함께 고민하는 영화”이며, “시장 경제의 논리가 아닌 사람의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관객에게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하며 ‘블랙딜’과 함께 민영화라는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블랙딜’은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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