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필리핀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 아우라 부대로 해외 파병을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태풍으로 무너진 학교를 보수하던 헨리는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게 됐다.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헨리 주변으로 어린 소녀들이 서성거렸고, 이내 슈퍼주니어의 대표곡 ‘쏘리쏘리’(‘Sorry Sorry’)를 춤과 함께 열창하며 팬임을 밝혔다.
현지 팬 출연해 환하게 웃은 헨리지만, 정작 그는 너무나도 지친 나머지 춤을 출 기력도 없었다. 대신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컴 히얼”이라고 외쳐 소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순식간에 팬미팅이 이루어졌고, ‘군대 무식자’로 불렸던 헨리는 순식간에 ‘특급오빠’로 군림하게 됐다.
헨리의 인기가 못내 부러운 세 선임들은 “헨리 이병은 여기 있어도 될 것 같다”며 질투어린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 아우라 부대로 해외 파병을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태풍으로 무너진 학교를 보수하던 헨리는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게 됐다.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헨리 주변으로 어린 소녀들이 서성거렸고, 이내 슈퍼주니어의 대표곡 ‘쏘리쏘리’(‘Sorry Sorry’)를 춤과 함께 열창하며 팬임을 밝혔다.
현지 팬 출연해 환하게 웃은 헨리지만, 정작 그는 너무나도 지친 나머지 춤을 출 기력도 없었다. 대신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컴 히얼”이라고 외쳐 소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순식간에 팬미팅이 이루어졌고, ‘군대 무식자’로 불렸던 헨리는 순식간에 ‘특급오빠’로 군림하게 됐다.
헨리의 인기가 못내 부러운 세 선임들은 “헨리 이병은 여기 있어도 될 것 같다”며 질투어린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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