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유동근, 지병으로 쓰러져…조재현도 위기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유동근이 지병으로 쓰러졌다.

28일 방송된 KBS1 주말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선 이성계(유동근 분)이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갑자기 지병으로 쓰러졌고 이로 인해 궁은 위기에 빠졌다.

특히 정도전을 필두로 요동 정벌에 나설 계획이었던 조선이었지만 이성계가 쓰러지면서 전쟁을 펼치는 것에 대한 신하들의 반발도 커졌다.

하지만 정도전은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하륜(이광기 분)은 “조만간 정도전의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