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유현상의 양파 다이어트가 화제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유현상은 한때 81kg까지 나갔던 체중을 운동과 양파를 통해 20kg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현상은 "백두산 멤버들이 키가 크다. 그래서 난 옆으로 찌워서 균형감을 맞추려다 보니 81kg까지 나갔다"며 "이후 운동과 동안 밥상으로 20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16kg 감량상태를 유지 중"이라며 "동안을 유지하는 밥상의 비결은 양파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유현상 양파 다이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현상 양파 다이어트, 근데 양파냄새나" "유현상 양파 다이어트, 사회 생활을 못한다고 보면돼" "유현상 양파 다이어트, 살을 다른 방법으로도 뺄 수 있어" "유현상 양파 다이어트, 이건 만류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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