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의도치않게 이별여행을 다녀온 사연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여행 후 이별한 여자 친구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전현무는 “과거 여자 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여자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지에서는 둘이 재밌게 놀았는데,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서로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용산역에서 내려 서로 인사를 나눴는데, 그게 마지막 인사였다”고 덧붙였다.
또 전현무는 “(여행 후)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별을 직감하니 눈물이 많이 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전현무의 이별여행 사연이 담긴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26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여행 후 이별한 여자 친구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전현무는 “과거 여자 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여자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지에서는 둘이 재밌게 놀았는데,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서로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용산역에서 내려 서로 인사를 나눴는데, 그게 마지막 인사였다”고 덧붙였다.
또 전현무는 “(여행 후)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별을 직감하니 눈물이 많이 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전현무의 이별여행 사연이 담긴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26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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