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이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연우진을 비롯해 한그루, 정진운, 한선화, 허정민, 윤소희가 참석했다.
정진운은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취업 대신 알바를 전전하는 니트족 한여름 역을 연기한다. 한여름은 완벽한 외모로 여자들 사이에서 ‘나쁜 남자’로 불리는 인물.
이에 정진운은 “내가 봐도 캐릭터 설정이 과한 느낌이 있다. 너무 완벽하게 그려져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비슷해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생각만이라도 한여름과 비슷해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살을 굉장히 많이 뺐다. 8kg정도 감량했고, 앞으로도 더 감량할 것이다. 몸도 조금 만들었고, 요리를 멋있게 하기 위해서도 연구 중”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7월 4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6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연우진을 비롯해 한그루, 정진운, 한선화, 허정민, 윤소희가 참석했다.
정진운은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취업 대신 알바를 전전하는 니트족 한여름 역을 연기한다. 한여름은 완벽한 외모로 여자들 사이에서 ‘나쁜 남자’로 불리는 인물.
이에 정진운은 “내가 봐도 캐릭터 설정이 과한 느낌이 있다. 너무 완벽하게 그려져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비슷해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생각만이라도 한여름과 비슷해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살을 굉장히 많이 뺐다. 8kg정도 감량했고, 앞으로도 더 감량할 것이다. 몸도 조금 만들었고, 요리를 멋있게 하기 위해서도 연구 중”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7월 4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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