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지식재산 보호 모의법정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올해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된 박신혜가 24일 오후 서울 한양대학교 모의법정에서 진행된 지식재산 보호 모의재판 사회자로 나섰다.
박신혜는 특허청이 최근 전개하고 있는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일환인 모의재판에 참여, 온라인상에서 위조상품 판매 책임을 주제로 특허청 관계자와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역할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박신혜는 모의재판에 앞서 행사의 취지와 지식재산 침해의 심각성에 대해 “요즘 우리 주변에서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를 쉽게 볼 수 있다”며 “올바른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허청은 2년 연속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박신혜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